갓생호소문 6번째/자체 안식일🤒

호소문

갓생호소문 6번째/자체 안식일🤒

갓생호소인. 2024. 7. 21. 21:40

제가 뭔가를 이렇게 꾸준히 하는 사람이 아닌데..
뭔가 호소문 쓰려고 이렇게 저렇게 더 움직이고 하는 게 좋아서 계속 티스토리를 쓰는 거 같습니다..?

갑분 감상을 남기며 시작하는 240715~240721의 기록🫠 근데 이제 안식주를 맞이한,,

Day 1

다리 휘날리며 떠나는 출근길

점심으로 샐러드,,
주말여행의 여파로 파스타 없는 샐러드 먹었어요
급찐급빠

아니 엄마가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너 두바이초콜릿 먹어봤냐고 하셔서
아니???엄마가 근데 두바이초콜릿을 알아?? 했더니
갑자기 냉장고에서 꺼내줌,, 모임 갔다가 샀다며,,

넘 귀엽죠 울 마미,,

엄마랑 저녁 먹고~ 기절했어요 걍 기절 ㄹㅇ걍기절

7시 기상이라니,, 저에겐 미라클 모닝입니다
미라클로 시작하는 Day 2

유산소랑 등+이두로 근육 뻠삥하고요~
아니 근데 등 땡기는 데 이상하게 힘이 안들어가는거예요

그렇게 우동먹다가 맞이한 대자연...
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..

출근합니다..

저녁 안 먹고 출근해서 짜범 먹었거든여

근데 갑자기 팀장님이 치킨 사주심
살이 두 배로 찌는 매직-⭐️

그러고 일하는데 진짜 몸이 너무 안좋은거예요..
조퇴하기가 좀 그래서 버티다가 아침 퇴근하려고 보니
교육 가야 하는 걸 잊고 있었음..
교육까지 갔다가 집 오자마자

지쳐서 불닭 먹고,,,,

Day 3 쓰러지듯 누웠더니 이 시간이더라고요,,
진짜 앓으면서 잤어요,, 생리통이 몸살로 왔는지 ㅠㅠ

자고 일어나서 점심 겸 저녁먹구욤,,
오이 초밥인데 저 원래 오이 별로 안 좋아해요 ㅎ
근데 좋아하는 유튜바가 먹길래 먹어봤는데 속 편하고 맛있어서 종종 먹음 ㅋㅋㅋㅋㅋ
그리고 이때부터 직감했음🫠
몸상태가 🐶💩이구나..

엄마 가게 도와드리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 가기😐
나름 당류0g

하지만 매새로 채우는 당류와 칼로리
매새 먹자마자 잤어요 ㅎ

그리고 몸이 더 안 좋아진 Day 4

엄마가 엽떡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갑자기 땡긴다하셔서
같이 먹었어요 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ㅎㅎㅎ

그리고 내내 누워서 요양하다가 먹은 저녁,,
여러분 무모한초밥 아십니까 가성비 킹임
저녁 먹고 또 기절,,

그리고 다시 Day 5 주간 출근합니다

점심으로 포케올데이 먹고욤~

퇴근하고 남은 엽떡이랑 초밥 데워먹었는데
오늘 엄마 가게 봐드리기로 한 날이거든요,,?
단체손님 있어서 가게마감까지 같이 도와드리는데

엄마가 ㅋㅋㅋㅋㅋㅋ 저보고 혈색이 너무 안좋고 수척해 보인다고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,,
운동 그만하라고,, 운동은 죄가 없는데 말입니다,,,

Day 6